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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펌/좋은 음악

[스크랩]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by 拏俐♡나리 2010. 4. 16.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과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 일테니


    앞만 보고 걸어갈게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께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출처 : 이우범님자손들
글쓴이 : 이수행 원글보기
메모 :

 

 

혼자가 아닌 나/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 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 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 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 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 테니.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게.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게.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