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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펌/좋은 음악

서른 즈음에 / 김광석

by 拏俐♡나리 2011. 1. 6.

 

서른 즈음에....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는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