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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챠밍한 인생

[스크랩] 비염에 좋은 음식

by 拏俐♡나리 2010. 8. 19.

 비염에 좋은 음식 - 유근피 복용 후기

 

 환절기 탓만은 아니리라! 저녁에 자려고 누워도 재채기 콧물 때문에 잠을 청하기 어렵고

아침에 일어나도 역시 간질거리는 코, 재채기 콧물에 정말 미칠 거 같은 나날이었다.


비염 때문에 고생한 지 어림잡아 6년 정도 된 거 같다.

그동안 병원에도 다녀 보고, 한약도 먹어 보고, 뜸도 떠보고, 주사기를 이용해 식염수

코 세척도 해 보았다.

조금 좋아지는 가 싶다가 다시 또 재채기 콧물이 이어지고....

비염이 고질병임에는 틀림없다.

등산이 좋다기에 주말이면 열심히 등산도 했다.


올 해, 이런저런 일로 바쁘다 보니 예전처럼 등산할 여유도 없었고

비염은 극도로 악화되어 날마다 지긋지긋한 재채기 콧물과 싸워야했다.

 

             

 유근피 -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을 유피, 유근피라고 한다.)


늦은 나이에 늘 가슴에 한이었던 학업을 시작했다.

아이들 챙기며, 직장 일에, 학교 공부까지 하려니 보통 힘든 게 아니다.

하지만 내가 원해서, 내가 하고 싶었던 공부라 그저 배운다는 것이 즐겁기만 했다.

 

그런데 비염이라는 게 공부하는 학생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당연히 집중력 떨어지니 성적도 떨어지고 그 고통은 또 얼마나 크던가!


고질병은 차라리 병을 친구처럼 생각하고 살라는 말이 있지만,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웠다. 어떤 식으로든 고쳐야겠다고 생각한 건 최근 일이다.

 

              

                                       (유근피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비염관련 글은 모조리 찾아 읽었다.

그러다 만난 글, 어느 분이 올린 유근피 가루로 비염을 완치했다는 수기였다.

주변에 열 명 중 7~8명이 완치했다는 얘기였다.

"설마?"

 

유근피의 효능에 대해 또 다시 글을 찾아 읽었다.

유근피가 비염에 좋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다.

“바로 이거야”

유근피 약효에 확신을 갖게 되었고, 아무래도 분말은 먹기 어려울 거 같아 환을 주문했다.

  그리고 유근피도 주문해서 보리차처럼 끓여 수시로 마시고 있다.

이런 말 하면 ‘믿을 수 없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하루 먹었는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G마켓에 도화유근피 검색하시면 더 많은 상품평을 볼 수 있습니다. http://tr.im/yznB)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재채기 콧물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거 같아 늘

안절부절이었는데 첫날부터 이런 증상이 사라진 것이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지금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잠깐 콧물과 재채기가 나올 뿐, 낮에는 멀쩡하다.

이제는 좀 살 거 같다.

 

현재 5일 째 복용하고 있는 데 환이라 먹기도 불편하지 않고, 꼭 완치될 거 같은 예감이 든다.

       

나처럼 비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을 누군가에게 유근피를 강력 추천하고 싶어 이글을 쓴다.

                      

                                        글 - 초우

 



                                           ♬ Love Is Blue / Paul Mauriat ♬

 

출처 : 전원을 꿈꾸며
글쓴이 : 초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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