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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챠밍한 인생

[스크랩] <집에서 하는 네일아트> 블링블링 은박지 펄그레이 프렌치~

by 拏俐♡나리 2010. 1. 21.

지난2탄에 이어

초보도 할 수 있다. 집에서 하는 네일아트 3탄

 

지난번 두 번의 네일들은 발고 화사한 컬러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약간 어두운 그레이톤으로 사용했어요.

지난번 눈이 펑펑오는날 ~ 눈을 뚷고간 에뛰드하우스에서 한눈에 반해서 데려온

이름부터 블링블링한 느낌이 나는 HD빔 시리즈로

화려하면서도 차분하게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블링블링 은박지 펄그레이 프렌치"를 했어요~

 

 

블링블링 은박지 펄그레이 프렌치

 

 

 

 

펄그레이와 은박지색의 조화로 차분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드네요~

근데 엄지를 차암... 휴..

 

"블링블링 은박지 펄그레이 프렌치"하는 방법

 

 

 

 재료 :베이스코트(아리따움), 컬러폴리쉬(에뛰드하우스 쁘띠달링 네일즈 HD 빔 그레이(펄그레이), HD 빔 은박지), 탑코트(더페이스샵), 스톤

 

 

 

오늘도 역시나 민 손톱은 ....빨리 해결을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큐티클 정리도 하고 손톱모양도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한 밤중에 하는지라 살짝~귀차니즘 발동으로 패스합니다...)

 

 

 

베이스코트를 발라요.

(베이스코트를 바르니 정리안한 손톱이 티가 덜나는것도 같고...피곤함에 착시현상이...)

 

 

 

에뛰드하우스HD 빔 그레이(펄그레이)를 손톱에 사선으로 프렌치 해요.

 

 

 

같은 컬러로 두번째 발라줘요.

한번 바른것 보다 발색이 선명해 지네요.

 

 

 

이번엔 에뛰드하우스 HD빔 은박지 컬러로 펄그레이컬러 위에 좀 더 작게 프렌치 해요.

 

 

 

은박지컬러 위에다 다시 한번 더 펄그레이컬러를 더 작게 프렌치 해줘요.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니 지겨워 질라해요...

(앗...손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꼈네요...

 

 

 

자...여기서 아까와 반대로 컬러를 바꿔가면서 반대 방향으로 프렌치를 해줘요.

 또 다시 반복 작업을 해야하는군요~~ 

그래도 졸린눈 비벼가며 해볼까요~~ㅎㅎ은박지컬러를 먼저 프렌치해주고요.

 

 

다음 펄그레이 컬러로 은박지컬러위에 프렌치 해줘요.

 

 

 

그리고 마지막~~ 

은박지컬러를 펄그레이 컬러위에 프렌치~~~

이제 컬러링 작업은 끝이 났네요...

오늘따라 피곤함과 귀차니즘에 후덜덜 떨리는 손으로 했더니...프렌치 선들이 삐뚤빼뚤하네요..

 

 

 

오늘도 역시나 반짝이에 환장하는 햇살이는 반짝이 스티커 대신에 스톤들을 내맘대로 같다 붙입니다..

그래도 나름 봐줄만 합니다.

 

 

 

스톤들이 떨어지지 않게 탑코트로 잘 마무리하면

블링블링 은박지 펄그레이 프렌치~ 완성!!

 (잘 말리시고 다음날 스톤붙인 손톱에 탑코트를 한번 더 발라주면 스톤이 더 오래 버틴답니다.^^)

 

컬러링할때 반복 작업이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참 쉽죠잉~~ㅎㅎ

 

 

은색펄과 그레이펄~~두 컬러가 은근 잘 어울리네요~

정장, 캐쥬얼 어디어도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블링블링 은박지 펄그레이 프렌치~

(내맘대로 이름정하기에서 생각 잘 안나 머리를 쥐어짜다

결국 은박지색과 그레이색을 사용해 이름이 정해졌네요~~ )

출처 : 햇살이눈부신날's...
글쓴이 : 햇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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