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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새해의 새 다짐

by 拏俐♡나리 2011. 1. 10.

◈ 본문말씀 : 사무엘상 18장 5절 ~ 16절

◈ 설교말씀 : 하인택 담임목사(대치동교회)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여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복된 새해를 시작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 에 만족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를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 인간의 시기와 질투심은 결국 자신을 파멸의 길로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 사람의 마음 속에 이러한 시기와 질투가 생겨나는 순간부터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데 바로 판단력의 마비

   입니다.

☞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감사를 잃어버리지 아니할 때 하나님 더 큰 감사로,

    더 귀한 은혜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가 존귀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세상에서 존귀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

 

1.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지혜롭게 행하매' (5절, 14절, 15절, 30절) -

   ▶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신앙, 겸손한 신앙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2. 남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지혜롭게 행하매' (5절, 14절, 15절, 30절) -

   ▶ 남을 이해해 주고, 품어주는 사람이 세상에서 존귀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3.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백성 앞에 출입하며' (13절) -

   ▶ 세상의 일은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진 하나님 나라의 일이라는 의식으로 감당할 때 그러한 성실함에

        형통함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4.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않는 성숙한 신앙의 인격이 있어야 합니다.

   ▶ 우리에게는 미워할 권리, 남을 심판할 권리는 없고, 사랑할 의무만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아니하고 선으로 대할 때 우리는 다윗과 요셉처럼 세상에서 존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신년 첫 주일 주시는 말씀의 열쇠로 복된 한 해의 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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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사무엘상 18장

 

5절

다윗이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6절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절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절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9절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절

그 이튿날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 가운데서 야료하는고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절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절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절

그러므로 사울이 그로 자기를 떠나게 하고 천부장을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절

그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절

사울이 다윗의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절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웃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함을 인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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