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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전화위복

by 拏俐♡나리 2011. 3. 4.

◈ 본문 : 사무엘상 18장 17절 30절

◈ 설교 : 하인택 목사님(대치동교회 담임목사)

 

 

   오늘은 '전화위복'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들을 때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함께 들으며 진리의 말씀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첫째, 사람의  생각 은 하나님의  뜻 을 이겨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 사울의 생각이 아무리 집요했어도, 사울의 생각이 아무리 끈질겼어도 그러한 인간의 생각은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겨낼 수는 없었습니다. (17절, 21절, 25절)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잠언 16장 9절)

☞ 우리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계획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 생각이 많은 사람에서 생각이 깊은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겸손 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함께하시고  은혜 를 베풀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 성경에서 말씀하는 겸손은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권리와 영광을 포기하는 것을 겸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비교 사무엘상 17장 25절, 18장 18절, 23절)

☞ 자기가 받을 수 있는 영광, 자기가 누릴 수 있는 권리, 이 모든 것들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십자가 뒤에

    자신을 철저히 감추면서 오직 그리스도만 존귀히 여김을 받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겸손한 종의

    모습인 것입니다.

☞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해 주십니다. (잠언 22장 4절)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인생은 반드시  전화위복 의 은총을 경험할 때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성도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당하는 그 모든 어려움을 전화위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서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 곁에 동행하고 계심을 믿으며 살 때 우리에게도

    전화위복의 은총이 반드시 찾아올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고난을 찬송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눈물을 감사로 바꾸어 주시는 그 하나님을 바라보시면서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에게 전화위복의 놀라운 은총이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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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사무엘상 18장

 

17절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맹을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말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18절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비의 집이 무엇이관대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

19절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시기에 므흘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준바 되었더라

20절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혹이 사울에게 고한지라 사울이 이 일을 좋게 여겨

21절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를 치게하리라 하고 이에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22절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명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절

사울이 신하들이 이 말로 다윗의 귀에 고하매 다윗이 가로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가 경한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로다 한지라

24절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여차여차히 말하더이다

25절

사울이 가로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폐백도 원치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의 양피 일백을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26절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로 다윗에게 고하매 다윗이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만기가 되지 못하여서

27절

다윗이 일어나서 그 종자와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명을 죽이고 그 양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8절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절

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30절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나오면 그들의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 이름이 심히 귀중히 되니라

 

[참고말씀]

 

-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 사무엘상 17장 25절

더러는 가로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비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하게 하시리라

 

- 잠언 22장 4절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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