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진1 올곧은 문학 인생을 살아온 대시인/박두진 시인 박두진 님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맑게 씻은 얼 굴 고운 해야 솟아라···” 우리들 가슴에 영원한 '해'의 시인으로 남아 있는 혜산 박두진 님. 유난히 곡절이 많았던 우리 근현대사 속에서 끝까지 선비정신을 지키고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1천여 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한국 문학의 거목.. 201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