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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호기심의 문

2015년 8월19일 Twitter 이야기

by 拏俐♡나리 201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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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전함: 괜스레 아침부터 상실감이 드는 것은 어떤 연유일까 지인의 말대로 내 욕심이 과한 것은 아닐까? 마음을 비우지 못하는 내 욕심 때문에 스스로 상처를 입히고 있는 것은 아닐까? http://t.co/6x4ZQr8A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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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통: 당분간 그 누구에게도 내 속내를 들어내지 말아야겠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휘둘리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그냥 들어만 줘도 되는데 기꺼이 충고들을 한다. 고마운 마음이 내 .. http://t.co/nS3yN2ke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