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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일상/잠시 멈추기

2019년 11월 20일

by 拏俐♡나리 2019. 11. 20.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했던 시간들

어느 순간부터

전광석화와 같이 달려가는 걸 느낀다.


점점 짧아지는

아니 닳아 없어지는 내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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