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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일상/잠시 멈추기

2019년 11월 15일

by 拏俐♡나리 2019. 11. 15.

벌써~

한주간이 흘러가고

기다리던 불금


겨을을 재촉하는 비는

그칠듯 그칠듯 조금씩 흩뿌려지고

낮이 되어도 떨어진 기온은 오를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으실거리는 몸

그러나...

불금이라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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