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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일상/길위의 학교

[스크랩] 11월의 제주올레 - 거문오름

by 拏俐♡나리 2010. 2. 8.

드디어 거문오름에 다녀왔다.

8월부터 가고 싶었는데 시간을 내어 가기도 예약도 쉽지않았는데

이번에는 아주 좋은 날씨에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Tip 1:  거문오름은 한달전 부터 전화로 제주거문오름 탐방소에 전화해서 예약을 한다.

           하루에 300명에 한하여 오전 9시부터 30분간격으로 해설사와 함께 동행해서 오른다.

           주말과 공휴일은은 아무래도 예약을 부지런하게 하는게 좋을 듯 하다.


 

    거문오름 안내 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

  • 탐방구간 : 태극길 (총 8km, 거문오름 정상 및 분화구내 탐방)
        ☞ 분화구 코스(해설사 동행) : 용암협곡→알오름전망대→동굴진지→숯가마터→풍혈→화산탄
                                                              →병참도로→수직굴 (소요시간 : 2시간) 
  •                          해설내용  →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의 생성 및 지질학적 특징 거문오름의 생태계 및 역사문화 등 
     
  •   ☞ 정상 코스(자율탐방) : 수직굴→정상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탐방예약 : 탐방 2일전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탐방 허용 
  • 예약문의전화  : 064-784-0456 (오전 9시 ~ 17시까지)
     
  • 탐방시간
    • 탐방시간  : 오전 9시,10시,11시(3회)  - 내가 간 날은 30분 간격으로 출발했다.
    • 탐방인원 : 1일 300명 (평일, 휴일 구분 없음)  
    •  매주화요일은  '자연휴식의 날'로 지정되어 탐방 제한
    • 설날과 그 다음날(2일간), 추석(1일)은 휴식일로 탐방 불가
    • 기상악화시 전면 통제
    • 우천시(강우량 20mm이상) 탐방 금지
  • 탐방 출입증 : 사전예약자는 탐방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고 해설사 안내에 따라 탐방
        → 주의사항 : 무단으로 출입하거나, 출입증 없이 탐방시에는 퇴장조치,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처벌된다고 함
        ※ 스틱 사용 금지       

 

              조천읍 선흘2리에 있는 거문오름탐방소에서 예약확인을 하고 탐방증을 받는다.

 

              우선 안내사항과 주의사항등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출발한다.

              큰 소리도 내지말고, 물외에는 먹지도 말라고 알려 줬건만 큰 소리 내시는 분들이 꼭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군...

 

             탐방로 초입에 각나라 언어로 된 인사표지판이 예쁜모습으로 맞아 준다.

 

              초입부터 갈대가 우리를 포근히 감싸주었다.

 

             용암 협곡

 

              태극길 초입은 삼나무가 그득하다.

 

             거문오름의 다양한 자연 식생

 

 

            일본군 동굴진지가 아주 많이 있어 전쟁말기에 얼마나 발악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숯가마터

 

              풍혈

 

 

              화산탄을 가까이서 볼 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양애 - 대나무 처럼 생긴 것으로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물 중의 하나

 

 

              천남성  - 빨갛게 익은 열매가 매혹적이지만 사약의 재료로 쓰이는 독초란다.

                            삼나무 숲에서는 이 천남성과 비목만이 자란다고 한다.

 

            

 

 

 

거문오름은 제주 근대사를 상징하는 공간중의 하나로 일제강점기와 제주 4.3사건의 슬품과 아품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며

넓고 깊은 거문오름은 제주민들의 생활터전이었다. 

용의 기운을 품고있는  거문오름은 구룡농주형이라하여 용과 봉황의 기운이 스며 영기가 맺혀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정상코스를 오르다 보면 묘지를 많이 볼 수 있다. 아홉개의 봉우리마다 설명이 되어있어 좋았다.

용암길 5Km구간은 개인 사유지등의 이유로  탐방이 제한되어 있어 지난  8월에 오지 못한것이 안타까웠다.

                                                                                                                       

출처 : icomet
글쓴이 : icome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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