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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호기심의 문

2011년 1월11일 Twitter 이야기

by 拏俐♡나리 201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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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오는 날, 낭만을 찾아서: 눈이 내립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각자였는데, 눈 속에서 하나가 됩니다. 시간도 하나가 되어 과거와 현재의 구분이 사라집니다. 나는 눈을 통해 소년.. http://blog.daum.net/rheesang100/275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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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기월식 / 곽은영: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시] 개기월식 / 곽은영 밤의 문이 열렸어요 이 세계를 견디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800Cal 가게 문을 열고 누가 왔어요.. http://blog.daum.net/rheesang100/275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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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 / 이근배: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 찔레 / 이근배 - 어찌 잊으리, 첫사랑의 '달디단 전율'을 창호지 문에 달 비치듯 환히 비친다네 속살꺼정 검은 머리칼 두 눈 꼭두서.. http://blog.daum.net/rheesang100/275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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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눈송이가 부딪쳐 깨어져도 눈송이다.: 1. 출근하는 길 제법 큰 눈송이들이 앞을 다투어 내 앞으로 달려든다 그리고 쿵, 부딪치며 제 몸을 산산히 부수어 놓는다. 잘게 부수어진 .. http://blog.daum.net/rheesang100/276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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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유리에 얼어붙었던 눈에 뜨거운 물을 부어 시야를 열었다 계속 내리는 눈에 밤사이 앞이 어두워지겠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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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었나 보다 벌써부터 출근할 일이 걱정되는 걸 보면말이다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