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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일상/잠시 멈추기

2020년 5월 29일 금요일

by 拏俐♡나리 2020. 5. 29.

알고 있지만 조금의 부러움

그리고 왜인지 모를 허전함

 

애틋한 마음

그리고 당연하다는 수긍의 마음

온갖 복잡다단함이 나를 사로잡는다.

 

결국은

내일에 대한 기대와 약속

그리고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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