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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일상/길위의 학교

[스크랩] 10월의 제주올레 - 6코스 : 쇠소깍에서 외돌개

by 拏俐♡나리 2010. 2. 8.

전형적인 가을 날씨 , 시원한 바람, 파란하늘 --이것이 제주 올레의 환상적인 모습이라고 할까?

호우주의보, 땡볕, 흐린날씨  여러가지 올레모습중 이날의 올레는 가장 아름다운 날씨를 보여주어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홀릭커가 되어버린 나를 환영해 주는 듯 했다.

 

                  쇠소깍에서 소금막지나 언덕오르는 길 -    올레 쉼터을 찍지 못햇지만 이 길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올레 쉼터에서

                                      아주머니께서 반가이 맞아주시며 공짜라며  한봉지싸주신 귤, 상품으로 팔지 않는거라며 주셨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하루종일 물 대신 지친 입맛을 달래 주었다.

                                      이런 따뜻한 환대를 올레가 아니면 느낄 수 있었을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올레의 돌담

 

 

              제지기 오름으로 올라가는 길 내내 피어있는 예쁜 노란 꽃.- 빨리 이름을 알아야 하는데...

 

              제지기 오름에서 본 섶섬(숲섬)과 보목항

 

              사진에는 뿌옇게 나왔지만  구름한점 없는 한라산이 빨리 오라고 손짓하는 듯하다

 

              보목항구

 

              마을 숲길을 지나 입구로 내려가니 강아지 두마리가 올레꾼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얘네들도 올레꾼의 사랑을 듬뿍받는 재미가 생긴듯 얼마나 살갑게 구는지,, 주인 할머니도 입구에 귤을 잔뜩 갖다놓고

              쉬어가라며 손짓 하시고...... 정겨움이 도는 귤밭 마을 올레중.

 

 

 

 

              서귀포칼호텔과, 파라다이스호텔을 끼고 도는 곳은 이런 예쁜 돌담길이 우릴 웃음짓게 한다

 

              지천을로 널려있는 귤밭의 노랗고 탐스런 귤이 가을 올레의 상징이 아닐까?

 

              소정방폭로의 물줄기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서귀포 초등학교의 예븐모습 - 이런 곳에서 뛰어놀며 배우는 친구들이 부럽기만하다.

 

              이중섭 생가 -

 

              천지연 기정길가에 있는 작은 카페 -  내가 간 날은 천지연 공원에서 축제중이라 멀리서 바라보며 분위기를 느끼기

                                                                 딱 좋은곳이었다. 물론 시원한 맥주 한자으로 지친 걸음도 달래고.

 

              해지기 전 서귀포 새연교

 

             천지연 산책길에서 본 서귀포항

 

             

             잘 찍진 못했지만 서귀포에 새연교의 야경은 또하나의 볼거리다.

 

             

 

 

 

 

출처 : icomet
글쓴이 : icome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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