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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일상/잠시 멈추기

2022년 10월 마지막 불금

by 拏俐♡나리 2022. 10. 28.

마지막이란 단어는 항상 비장함을 안겨준다.

10월의 마지막 불금

매년 해마다 맞이하는 10월 마지막 불금이지만

올해 유난히 가슴이 시리다.

 

주변에 있는 어른들

이모

엄마

그리고

인연을 끊고 싶은....

 

갑자기 나타난 그로 인해 가족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전전긍긍한 모습을 본다.

 

잘살아야지...

나이가 들수록 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은 되고 싶다.

10월이 저물어가는 마지막 불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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