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라니
2000년이 시작되면 세상이 어떻게 되는 줄 알고
떠들썩 했던 시간이 벌써 20년 하고도 3년이 되어간다.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 시간인데
1년이란 시간이 소비되어 버릴 것 같은 이느낌은~
게다가 그 전에 날짜에 대한 느낌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나이를 먹었다보다
하루하루가 아깝고 소중하고
언젠가는 4자를 쓰는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재미있고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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