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는 감각을 잃어가고 있다.
1월은 언제가고
2월이 언제왔는지
입춘도 지나고
정월대보름도 지났다.
빈자리가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시간
오롯이 혼자 견뎌야하는 시간
오늘
너무도 소중한 오늘이
또 하루 저물어간다.
또다른 오늘은
오늘보다 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날짜가는 감각을 잃어가고 있다.
1월은 언제가고
2월이 언제왔는지
입춘도 지나고
정월대보름도 지났다.
빈자리가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시간
오롯이 혼자 견뎌야하는 시간
오늘
너무도 소중한 오늘이
또 하루 저물어간다.
또다른 오늘은
오늘보다 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