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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일상/잠시 멈추기

오늘, 너무도 소중한 오늘

by 拏俐♡나리 2023. 2. 6.

날짜가는 감각을 잃어가고 있다.

1월은 언제가고

2월이 언제왔는지

 

입춘도 지나고

정월대보름도 지났다.

 

빈자리가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시간

 

오롯이 혼자 견뎌야하는 시간

 

오늘

너무도 소중한 오늘이

또 하루 저물어간다.

 

또다른 오늘은

오늘보다 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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